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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예수는 누구인가?

[묵상나눔] 열왕기상 20:22-34

계속되는 구약의 감찰하시는 말씀들앞에, 훈계를 받다받다 속이 너무 쓰려서 그제야 다시금 예수님이라는 결론을 맺었습니다. 구약의 여러 왕들에 저의 이름을 대입해보고. ‘럭진이가’행한 불순종, 불이 임하는 것을 목도해도 돌이키지 않던 모습, 성전의 건축을 스스로의 능력으로 여기던 때, 오늘 본문의 아합왕처럼 전쟁의 승리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심인데 스스로 인자의 왕이 된 마냥 그것이 옳다는 스스로의 의로 움직이는 모습들을 낱낱히 말씀의 검으로 쪼개어 회개하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훈계의 매타작을 맞을지라도 상처가 회복될 시간과 치료약을 바르지 않은 채 매타작만을 하니, 상처는 회복되기는 커녕 곪아 더욱 썩어들어가는 듯 했습니다. 어렵게 다시금 결론맺은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요한복음 묵상을 동시에 할 것을 권면받아, 훈계와 더불어 치유자되신 예수님을 매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셀모임, 한 형제와 나눔중 예수님께서 결론이시라는 것을 함께 나눈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 요한복음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데칼코마니처럼 구약의 여러 죄들로 죽임을 당하는 모습과, 신약의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단번에 해결되어지는 모습들. 오늘 설교 말씀처럼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닮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일주일의 첫 시작이 주일이듯, 1년의 첫 시작인 25일이 다가옵니다.

[광야에서, 강명식, feat.전은주]

광야에서 나를 보네
헛된 기대들로 가득한 나를 보네
광야에서 주를 보네
침묵 중에 말씀하시는 주를 보네
광야엔 길이 없네 그분만 길 되시네
나의 길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하리
주 나를 낮추시며 내 마음 시험하사
주께만 모든 소망 두게 하려 함이니
광야에서 나를 보네
오직 주님만을 바라는 나를 보네
광야에서 주를 보네
여전히 거기 계시는 주를 보네
여전히 날 사랑하시는 주를 보네

-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저의 죄인중의 괴수됨이 이렇게 처절하게 다가오는것은, 예수님께서 나를 만나주시고 계시다는 뜻임을 믿습니다.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내 안에 나를 감추시고, 오직 주님께서만 드러나시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예수님을 만나는 약자와의 만남의 자리로 나아가 함께 살아내겠습니다.

- 마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