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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하나님의 일하심에 ‘동참’하는 것

[묵상나눔] 열왕기상 20:1-21

새내기들의 공통된 첫번째 기도제목을 들으니, ‘공동체에 잘 적응하는 것’ 이었고 그래서 함께 서로의 시간을 내어 연합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나아갈 청소년부가 기대됩니다.

15 아합이 이에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을 계수하니 이백삼십이 명이요 그 외에 모든 백성 곧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을 계수하니 칠천 명이더라
16 그들이 정오에 나가니 벤하닷은 장막에서 돕는 왕 삼십이 명과 더불어 마시고 취한 중이라

아합왕은 7천밖에 없지만, 적인 벤하닷은 여러 왕들이 도우니 그 수는 몇배나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두번이나 승리하고(본문은 첫번째 승리)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목도하여 돌이킬 수 있는 것이 계획하심 이었습니다. 쥐뿔도 없고 엘리야 선지자와 기도대결을 펼칠때에 불이 내려와서 직접 마주하게되었음에도 돌이키지 않는 아합왕이지만,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주어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하심은 저에게 섬김의 자리로 묵상이 되었습니다.

새내기 및 청소년부 아이들이 청년부로 와서도 잘 적응할 수 있는게 나의 힘이 아니라, 마치 성전건축때 다윗의 준비가 솔로몬때에 완성된 것 처럼 다가왔습니다. 성전이 자신의 때에 완성되지 않을것을 알지만 묵묵히 준비해나가는 이가 있었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선하신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었을 뿐입니다. 저도 선한 흐름을 잘 이어받아 잠시 맡겨진 직분에 순종할 수 있기를, 리더이신 예수님을 잘 따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섬김의 자리엔 역시나, 행할 힘 없는 그 마음가운데 흘러넘치는 사랑을 부으시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섬김들이 풍성하고 재미있는 엠티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귀한 섬김들과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