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고린도전서 9:19-27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몸이던 바울이 여러 모습으로 나아감은, 그들을 얻기 위함입니다. 또한 바울이 말한 자유로움이란 진정 자유로움을 뜻하는 것이 아닌, 나의 힘으로 해낼 수 있다고 여기는 모든 순간이 실제로는 자유함이 아닌 방종임을 깨달을 수 있던 지혜가 있었기에 복음에 매여 그 가운데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때때로 저 스스로의 정죄감으로, 성경 속 믿음의 선배들의 모습이 나와는 관계없는 인물들로 여겨질 때가 있는데, 이제 이 믿음의 경주를 향한 도전을 심을 때 나의 역사이자 나의 하나님으로 다가오십니다.
기도의 시작을 하나님의 자녀됨으로 시작합니다. 자녀된 사랑을 누리니, 죄의 종이던 저는 사랑에 매입니다. 자녀됨으로 자라나 그리스도의 신부됨으로 부르심을 받습니다. 그리고 신부됨을 위한 새언약이신 예수님의 사랑을 누리며, 그러나 이미 완성된 새언약을 깨뜨리는 저의 죄들을 주님앞에 들고 나아갑니다. 이제는 죄의 종이 아닌 복음에 ‘참여’하는 종으로, 신부됨으로 나아갑니다. 가장 질긴 대적인 ‘내 몸’ 즉, ‘내 안의 죄악’을 치심으로 복종하게 하소서. 저의 죄로 인해 겪는 고난과 심판을 수용함으로, 심판을 아멘으로 받으며 예수님의 무덤과 장사됨 속 연함됨을 간구합니다. 복음에 참여하기 위해 눈높이를 맞춰야할 사람은 바로 저 자신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작은 믿음의 결단, 작은 믿음의 동기를 크게 여겨주시며 주님의 자랑삼아 주시고 기뻐하시니, 모든 자리들 속 잠시 맡겨진 자리 속 직분에서 복음에 참여하는 종으로, 순종함으로 나아갑니다. 메마른 땅과 고단한 내 영혼에 꽃을 피우시는 이는, 바로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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