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고린도후서 4:7-18
동일한 분주함의 손과 발이지만, 내면의 평안을 간구함으로 중심부터 평안이 번져가며, 매 순간은 아니지만 필요의 순간 한번씩 믿음의 한 호흡을 내뱉습니다. 잊히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신실하심에 감사합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되는 하루는, 제가 ‘보배’가 아닌 보배를 가진 ‘질그릇’으로 시작이 되는 속사람의 새로움의 시작이 됩니다.
제 스스로 고난이라 칭하며 결론적으로는 저를 포장하던 자기연민이 멈추어지고, 그리스도로 인해 겪는 고난이 기쁨으로 경험되기를 원합니다. 자기연민은 저에게 혈루병걸린 여인의 ‘병’과 같습니다. 첫 시작은 ‘병의 회복’ 이었으나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원의 중한 것(고후 4:17)을 이루게 하시는 일에 동참하게 하심에, 영혼육의 회복과 생명이 흘러넘침을 받게 됨을 믿습니다. 주님, 병이 아닌 믿음을 이유로 한걸음 나아갑니다. 속사람의 각 지체가 새로워지는 오늘의 만나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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