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시편 128:1-6
하나님,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주님. 주님을 경외합니다. 참고 참으시다가 제가 주인삼던 것들이 돌이켜져야함으로 흔들리던 삶의 근간은, 이제 두려워 떨며 기뻐함으로 찬양이 되어집니다. 하늘 보좌를 버리고 평안을 주기 위해 찾아오신 주님께, 저의 작은 마음의 보좌를 내어드림은 아까운게 아니었습니다. 내어드리기 민망할 저에게 사랑으로 찾아오셔서 사랑을 부으시니, 좌정하사 다스리심의 간구는 주님을 향한 온전한 찬양입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엎드려 갈망합니다. 노하심을 마주하기 전에, 그 사랑을 먼저 마주할 수 있는 지혜를 간구합니다. 편견과 위선 세상의 우상을 내려놓고, 성결과 화평과 너그러움과 온순과 긍휼과 선한 열매를 닮아가며(야고보서 3:17) 이끄심을 따릅니다. 스스로를 자랑하나 마른뼈인 저를 깨우시고 살리시는 주님 한분만을 경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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