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T

[묵상나눔] 마가복음 10:13-16

oo아, 예배드리는 시간이 너를 드러내는(인정받고자 하는)시간이 아니었으면 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면 좋겠어. 높은 산이 낮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해지며 그리고 골짜기가 메워지는. 1)

oo아, 이제 어른인 척 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건 단순히 태도(attitude)의 문제만이 아니야. 자신의 죄를 솔직히 인정하고 이해타산 없이 회개되는, 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자 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사람이란다. 2)

우리의 바쁜 일상 속 잊히기를 기뻐하시는 예수님이시지만, 여리고성을 돌면서도 여전히 쇠붙이(내가 의지하는 것)를 놓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스스로를 합리화하지는 않았으면. 그저 와서, 안기면 되는걸.

해결되지 않는 죄의 문제에 집착하여 오히려 걸려 넘어지는 저에게, 인정해주시고 용납하시어 안아주시는 그 사랑은 안도감과 평안함의 선물을 주십니다. 문제가 아닌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을 바라보기를 소망합니다.

울컥하던 시간들 속 나와 함께(위해) 눈물흘리고 아파해주시는, 계속해서 스스로를 변호 하려는 나의 입술에서 주를 향한 고백이 나올 수 있도록 기다리시고 또한 보이시는 주님. 잘 매달려보겠습니다 :D

[ref]
1) WELOVE, 주의 나라(CCM)
2) 큐티인, 묵상간증,’실체가 드러난 나의 수치’, 2019.03.29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동반경  (0) 2019.04.02
[묵상나눔] 마가복음 10:46-52  (0) 2019.04.01
19.02.07 묵상나눔  (0) 2019.02.08
교만의 성찰  (0) 2019.02.02
[공동체]  (0) 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