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스스로를 맹인이 아니라 여기다보니, 오히려 점점 눈이 멀어져갔음을 고백합니다. 인정과 수용으로부터 시작되는,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님.
안심하고 일어나라 하시는 주님. 제게 무엇을 줄까?하고 질문하실때마다, 물질을 구했습니다. 목적과 결과가 뒤바뀐 요청은, 스스로의 눈과 귀를 멀게 합니다.
‘믿음’으로 ‘인하여’ 보게 되기를 원합니다. 평범함 속 비범함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를 간구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것이 가장 영적인 것’이라는 표현처럼, ‘같은 상황 동일한 선택’에도 제가 진정 바라보아야할 것을 바라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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