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나님의 생기가 없는 배필을 구하느라 감정과 시간을 소모하고 낭비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돕는 배필을 찾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정하신 배필을 선택하는 일은 우리의 책임에 속한 일로 남겨두신 것인데, 저의 정욕과 욕심에 따른 마음대로의 결정인 것일까요? 불행의 책임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것은 아닐까요?
하나님과의 만남이 확실하면 배우자와의 만남도 최고의 만남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김양재<프로포즈>
사람사이의 관계맺음은 한 사람의 인생이 다가오는 것인데, 그 인생을 끌어안을 그리고 내어줄 준비가 되어있는 것일까요. 상대방에게 부담으로 다가섬은 아닐까요. 저는, 먼저 하나님과의 만남이 확실한가요...
하나님 특정한 한 사람이 아닌, 배우자를 위한 기도부터 시작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저의 요구(want)와 기도의 결론(필요, need)은 다르게 맺어질지라도, 저에게 맡겨주신 책임에 속한 결정에 기도로 준비하기를 소망합니다. 저의 ‘필요’를 아시고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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