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이사야 12:1-6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십니다. 저의 죄로 인한 무너짐과 삶의 근간이 흔들리던 지나온 사건들 속, 타인의 시선보다(혹은 홀로 눈치보였을)스스로의 정죄감에 휩쌓여 헤어나오지 못하던 그 때에, 기도중 잠잠히 불타는 떨기나무의 형상으로 나타나시며, 조용히 타오르는 그 불길을 저도 잠잠히 바라보게 되고, 차차 그 불길이 따뜻하게 옮겨심어지게 됩니다. 역설적이게도 이 시기가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선 재판장이나 판사이시기보다는 변호사로 저(희)를 변호해주십니다. 저의 정당성을 스스로 변호하지 않고 변호사이신 예수님께 맡겨드리는 이 시간들 속, 사람은 말로 변호를 하지만 예수님께선 침묵 속 스스로의 물과 피를 쏟으심으로 저를 대변하십니다. 전후사정에 대한 피고인의 말에 전적으로 믿고 따라야하는 사람의 변호와는 달리, 이미 전후사정을 알고계심에도 변호를 맡으시고 그 대가를 당신께서 지십니다(장로님과의 나눔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그 침묵 속 온몸을 다하시는 변호에, 모든 것을 맡기게 된 저는 엎드려집니다.
사랑을 알고있다고 여기던 때 마다 차원이 다른 사랑이 넘쳐흘러오니, 여전히 저는 사랑을 모르겠습니다. 다만, 사랑이신 예수님께서 저를 안으시니 단지 그 사랑을 누릴 뿐입니다. 하나님의 크심을 알게되어 저의 작음이 수용되니, 내가 자랑할 것은 오직 주님밖에는 없습니다. 사랑은 노래가 됩니다.
# 찬양 : WELOVE-WMWWA 中...
What matters where we are
(우리가 어디에 있던지)
Where Jesus is
(예수님 계신 그 곳)
It is heaven there here and now
(그 곳이 하나님 나라이며 지금 바로 이곳입니다)
Through the fire through the storm
(역경과 고난 어떠한 폭풍가운데에서도)
Where Jesus is
(예수님 계신 그 곳)
It is heaven there here and now
(그 곳이 하나님 나라이며 지금 바로 이곳입니다)
As the manger held the holder
(하나의 작은 구유가)
Savior and the Maker of this world
(세상의 창조주와 구주를 담는 그릇이 되었습니다)
Heaven in me, heaven in you
(천국 저의 안에, 그리고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Kingdom of God In the midst of us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운데 있습니다)
Q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