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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은사

[묵상나눔] 고린도전서 14:13-25

하나님, 지혜에는 어린아이되지 않고 악에는 어린아이되길 간구합니다. 믿음의 고백이 위로와 격려로만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예언은 단순히 장래일을 미리 말하는 것이 아닌, 설교와 말씀묵상 속 현실을 진단하여 그리스도인으로써 따라야할 길을 제시합니다. 완성된 말씀의 계시를 받으며, 오늘의 말씀묵상과 기도가 예언의 첫 단계이자 지혜에 장성하는 길임에 아멘입니다. 한 구절의 말씀을 정확히 듣고 행하여, 세상이 주목하기보다 하나님께서 주목하시는 교회 공동체, 그 연합됨의 일부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주어진 은사가 스스로를 포장하거나 변호하는 자리에서 사용될 때가 더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비 언어적 눈빛과 태도, 말투, 제스쳐 등에서 배어나왔을 스스로를 주인삼던 교만을 말씀과 기도앞에서 고침을 받고 사랑을 간구합니다. 은사가 사용되는 때는 단지, 주님께 받은 것을 주님께 돌려드릴 때 뿐입니다.

매일의 필요한 말씀으로 모두에게 필요한 말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서로 다른 은혜의 계절을 인정하고 경청할 귀를 열어주십시오. 이를 관통하는 그리스도의 계절을 갈망하고, 향유하며 누립니다. 한 구절에 담긴 진심에 저의 진심을 맞대어, 마음과 마음이 통하고 흘러오는 사랑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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