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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쏟아내야 할 우상, 생색

[묵상나눔] 신명기 12:20-31

하나님, 말씀과 기도앞에 서는 것이 은혜가 됩니다. 제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명령대로 예배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로 인정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요즈음의 저는 ‘생색’이라는 우상과의 지지않기위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업무적으로 어느정도 인정을 받은 곳에서 내 열심을 인정받고자 하는 생색, 그 바쁨속에서 큐티를 하고 섬김의 자리에 자리한다는 생색. 저에게 생색이란, 오늘 땅에 쏟으라고 하신 피와 같습니다. 구분지어진 고기를 취하는 것은, 결국 저를 의롭다고 인정해주시는 주님의 더 큰 사랑을 누리는 첫 시작이 됩니다.

주님, 학업 및 연구를 이어가며 결단하고 나아가는 예배와 리더모임의 시간은, 아쉬움이 아닌 주권의 인정이자 더 큰 사랑을 누리는 마중물이 됩니다. 생색이라는 우상숭배의 올무에 걸리던 매주의 치열한 싸움 속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며, 자유함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작은 유혹도 쫓아내는 적용을 하여, 영적 민감성이 깨어나고 또한 사람으로써 살아내기를 간구합니다.

생색이라는 우상을 쏟아낸 그 빈 자리는 이제 공허함이 아닌, 보혈로 씻기시고 채우시는 준비가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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