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시편 135:13-21
하나님, 하나님과 저의 관계를 가로막고 단절시키는 우상들을 인정하게되는 연습들, 내려놓을 결단을 심으시는 시간들에 감사합니다. 때에 맞는 말씀의 계시와 상황, 붙여주시는 동역자들을 통하여 우상의 편견은 깨어지고 인정함으로 ‘시작점’앞에 다시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를 송축(송구하여 몸을 움츠리다)합니다. 여호와를 경외 합니다. 모두를 사랑하시지만 모두를 자랑하고자 하시지는 않는다는 설교 말씀과 같이, 구원을 ‘시작점’으로 삼고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하게 하십니다.
오랜만에 대부분이 모인 셀 아이들의 모습은 저에게, 서로에게 ‘자랑’이 됩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성취된 소망으로 눈물이 나는 그 모습 속, 하나님께서 나를 자랑하고자 하신다는 것이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제가 주체가 되던 자리들에서 저의 색체를 지워가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덧입기를 간구함으로 엎드립니다. 제 힘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무것도 없었음을 고백함으로, 그 인정이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
‘세상’과 지금껏 배우고 익숙한 ‘사랑’이 달라 실망했던 과거의 저에게 찾아오셨던 주님. 사랑의 주체는 제가 아니었음을 고백함으로, 세상으로 파송받은 선교사로써 그 가치를 흘려보내고 그 사랑의 가치를 증명해낼 도전을 심습니다. 그 도전들로 송축하며 경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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