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눅 10:17-24
Q1. 어른과 어린아이 중 나의 태도는?
Q2. 나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요즈음 저의 상태는 어린아이가 아닌, 업무에 지친 어른아이 입니다. 긴장을 놓을 수 없고, 세상이 지혜롭게 여기는 듯한 것들을 따르는 일상에 함몰이 되어가는 듯 싶었습니다.
오 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나의 자랑을 물리쳐 주옵소서. 1)
십자가가 저의 유일한 자랑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정제된 말과 글로 현재를 포장하려는 저를 긍휼히 여겨주시기를 기도로 간청합니다. 때로 솔직하지만 신중한 태도로 현재를 살며, 주님께 투정을 부립니다. 말씀의 편지를 읽고, 기도로 주님과 대화하기를 원합니다. 쉼이 없는 듯 하던 저의 일상가운데, 기도는 쉼이자 회복임이 믿어집니다. 자기 죄를 아는 어린아이와 같은 자로 다시 돌이켜지고 회복되기를 간구합니다.
참된 기쁨이신 예수님. 다른 곳들로 눈이 멀어버린 저의 시선이, 예수님께로 다시 돌려지기를 원합니다. 흘려보낼 ‘아무런 힘이 없는 듯’ 하던 무기력함 속에서, 주님의 옷자락을 붙듦으로 인하여 ‘진정한 힘과 능력’이 ‘나타나고 또한 흘러갑니다.’
ref
1) 사귐의 기도를 위한 기도선집, 이용도 부흥사, IVP(2017), p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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