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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입에서 나오는 말, 드러나는 행동, 내면의 중심

[묵상나눔] 눅 12:1-12

Q1.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Q2. 아는 것과 살아내는 것 중 내가 속한 곳은?

저도 모르게 누룩처럼 번져나가서, 저에게서 새어나오는 말과 행동에 경각심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다른 이들의 위선은 분별하되, ‘제가 언제든 위선자가 될 수 있음’을 마음에 새기고 나아가기를 간구합니다. 이런 생각의 기저엔, ‘나의 신앙은 진짜, (나와 생각이 다른, 맞지 않는)타인의 신앙은 가짜’라는 교만이 깔려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타인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들을 다시 배워가며, 입으로 알 듯 여기던 것들이 삶으로 살아내어지기를 원합니다. 타인을 통해 저를 다듬어가시는, 빚어가시는 은혜를 아멘으로 받습니다. 이런 생각과 회개가 처음은 아니지만, 단회적으로 그쳐지지 않고 한번씩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요즈음 두려워하는 일상 생활에서의 인정받음에서, 자유함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조급함과 긴장감은, 저를 생각해주는 위로와 중보들도 쳐내고 점차 저 스스로를 몰아세워가는 듯 합니다. 예수님, 두려움과 긴장을 내려놓고, 나는 살아서 주의 의를 노래하기를 소망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시인하는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사랑과 은혜안에, 만족을 배워갈 수 있도록 누릴 수 있도록 지혜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