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겔 10:15-22
에스겔서를 묵상하며 심판이 임하는 모습을 봅니다. 우상 숭배와 타락의 결과는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가는 비극을 초래합니다. ‘변화’가 필요한 부분과, ‘변하지 않는 진리’는 어떤 부분인지를 우선 명확히하기를 원합니다.
예배와 삶의 모습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많은 변화 속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를 믿음으로 나아가기 위해 변화되어야할 제 모습이 무엇인지를 돌이키는 시간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가는 장면들을 통해, 반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간절히 사모하며 돌이킴의 시간으로 감사함으로 지나가기를 원합니다.
일상에서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생색’ 입니다. 바쁨은, 어떤 아픔은 자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님 저에게서 생색을 드러내시고 잠잠하게 나아감을 간구합니다. 생색이 주변 동료들에게 어느정도 받아들여진다고 여겨서, 바쁜 시간조차 마음 어려워하고 버거워하는 동료의 아픔을 놓쳐왔습니다. 바쁨은 적어도 대학원 동료들 사이에선 그냥 ‘일상’일 뿐입니다. 오히려 코로나에 바쁠 수 있다는 것을 사치로, 감사함으로만 받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어려워하는 동료를 도울 수 있는 마음만 허락하시기를. 약자와의 연대를 위해, 제 마음을 ‘변화’시키시는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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