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시 60:1-12
* 묵상
삶의 자리 속 영적 전쟁은 무기력으로 기울기 쉬운 현실과 더불어 스스로가 주체가 될 때, 이 전쟁에서 무엇과 싸워야하는지 혼동되기 쉽고 호전적이 되곤 합니다. 이 전쟁이 누구에게 달려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다시, 타인에 대한 정죄로 빠지던 시간을 돌이키게 하시고 하나님앞에 스스로가 다뤄져가며 사랑이 회복되어지는 시간이 됩니다.
상황을 바라볼 때 절망과 무기력 냉소에 빠지지만,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로 인해 승리해야할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사랑을 확신 삼아, 작아보이던 삶의 일부분에서 진정한 승리를 맛보는 평범함을 회복케 하시기를.
* 기도와 결단
피하고 싶고 언급하기 꺼려지던 극단적이라고 칭해지는 일들이, 누군가에겐 일상의 일부에서 빈번한 슬픔임을 인지합니다. 극단이라고 칭해지는 곳에도 사람이 존재함을 알고, 약자와 연대하는 삶을 지향하는 결단을 드립니다. 배제하는 쉬움에서 벗어나고, 기도로 시작하여 작은 결단들을 내어드리는 작은 실천으로 결실을 맺어감을 간구합니다. 고상함이 아닌 일상 속 지극히 당연함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더 겸손할 수 있도록 주장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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