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딛 2:1-10
하나님. 억울한 밤들이 지나가고 회복되어지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억울한 밤들 가운데 살기위해, 나를 호흡하게하던 말씀과 기도는, 조금은 무덤덤 해지고 괜찮아진 요즈음 변질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매일의 만나를 구할 때, 삶에 적용하고자 하는 부분은 필요하겠지만 너무나 자주 오늘의 밥이라는 부분을 놓치는 것 같습니다. 때때로 깨달아지는 믿음이 아닌, ‘깨달음’ 이라는 어떤 영적인 카타르시스에 집중하는 쪽으로 중심이 더욱 기울곤 합니다. 저에게있어 영적 문둥병이란 이 부분인 듯 합니다. 오늘의 만나가 다른 목적이 아닌, 만나로써 마주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거듭남을 위해 기도합니다. 잘 되어지지 않는 것이기에, 저에겐 소망이자 공동체의 기도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9 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
10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종인 제가 주인되려는 교만을 깨뜨리시기를. 스스로 낮아지고자 하던 교만이 주님께 고침받기를 소망합니다. 그저 오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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